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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몬스트러몰로지스트 (전4권)


하드보일러 물의 성격을 띠고 있는 몬스트러몰러지스트는 얼마전 헐리우드 블럭버스터 영화로도 소개된 제5침공의 원작자인 릭 얀시의 작품이다. 물론 영화로 제작된 제 5침공은 엄청난 실패로 인하여 시리즈물로 제작되려는 초기구상을 접어야만 했다. 앞으로 돌아가서 몬스트러몰로지스트는 주인공이 모험을 통하여 성장해 나아가는 괴정도 보이는데 소설의 1편은 대단히 흥미롭고 몰입감이 크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흥미로움 줄어드는 것 같고 루즈함과 만족스럽지 않은 결말이 보인다.
러브크래프트와 스티븐 킹의 절묘한 조합!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마이클 L. 프린츠 아너 상 수상작

「제5침공」의 원작자로 잘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 릭 얀시의 대표 시리즈인 몬스트러몰로지스트 4부작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19세기 말엽 미국을 배경으로 괴물학자라는 색다른 직업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몬스트러몰로지스트 시리즈는,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추리 요소와 영상을 방불케하는 활극, 그리고 괴팍하고 기괴한 성격의 괴물학자들뿐 아니라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 셜록 홈즈 의 작가 아서 코난 도일, 「지옥에서 보낸 한철」의 시인 아르튀르 랭보 등 여러 실존인물들이 풀어내는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담고 있다. 이처럼 흥미로운 소재와 작품성으로 미국 도서관 협회 선정 마이클 L. 프린츠 아너 상 수상을 비롯하여 북리스트 에디터스 초이스 YA 부문 수상, 미국 청소년도서관서비스협회(YALSA)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도서 선정, 플로리다 북 어워드 실버 메달 수상 등을 석권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최근 워너브러더스에 의해 영화화가 결정되기도 하였다.

H.P. 러브크래프트와 다른 수많은 작가 및 실존인물들에 대한 경의로 가득한 윌의 지성 넘치는 일기는 두 사람의 무시무시한 모험과 당대의 과학 이론, 그리고 소년의 성장 속으로 우리를 빨아들인다. 워스롭 박사와 윌은 사람과 사람들 사이의 관계, 특히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와 과학과 도덕의 딜레마를 탐구한다. -커커스 리뷰


제1권 괴물학자와 제자

프롤로그: 2007년 6월 ― 9

1권 자손 ― 15
1장 가장 이상한 점. ― 17
2장 이 아이의 봉사는 내게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오. ― 39
3장 내 가설을 재고해야 할 것 같구나. ― 66
4장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구나. ― 90
5장 가끔은 외롭습니다. ― 122
6장 웬 파리지? ― 139

2권 잔재 ― 205
7장 너한테 실망했다. ― 207
8장 나는 과학자다. ― 245
9장 자네한테 보여 줄 게 있네. ― 280
10장 이 일에 최적임자야. ― 294

3권 학살 ― 321
11장 선택의 여지가 없소. ― 323
12장 악마의 구유. ― 377
13장 당신이 짊어진 그의 짐. ― 441

에필로그: 2008년 5월 ― 468


제2권 웬디고의 저주

감사의 말 ― 9
프롤로그: 2009년 9월 ― 15

4권 황량함 ― 25
1장 나는 도대체 뭘까, 윌 헨리? ― 27
2장 그렇다면 내가 해 줄 수 있는 일은 없군. ― 42
3장 아주 끈질긴 사냥꾼이지. ― 54
4장 그는 나의 둘도 없는 친우였다.
오, 그렇지만 나는 정말 그가 미웠지! ― 65
5장 평생 후회할 거요. ― 79
6장 완전히 다른 종. ― 87
7장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 101
8장 나는 내 친구를 찾으러 왔소. ― 115
9장 내가 그를 지겠소. ― 127
10장 그건 사람을 폐인으로 만들 수 있단다. ― 138
11장 하늘 높이 비상했건만 바닥으로 추락했다. ― 154
12장 네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쓸모 있는 일. ― 173
13장 진정한 위험. ― 186

5권 풍요로움 ― 203
14장 거기서 구해 온 사람. ― 205
15장 우리는 서로에게 늘 정직해야 한다. ― 222
16장 당신을 여기서 볼 수 있어 기쁘군. ― 231
17장 이히 하베 디히 아우흐 페르미스트. ― 251
18장 제가 살아야 될 이유가 있나요? ― 281
19장 내가 누구를 배신했는데. ― 301

6권 보상 ― 319
20장 아름다운 날. ― 321
21장 그를 발견할 것 같지는 않군요. ― 335
22장 일생일대의 특종. ― 350
23장 알아챘어야 하는데. ― 380
24장 그는 내게 보여 주고 싶었던 거다. ― 393
25장 유일한 희망. ― 409
26장 그도 우리와 크게 다를 바가 없는 사람입니다. ― 424
27장 물. ― 438
28장 찾았습니다. ― 458
29장 내가 줄 수 있는 선물이 있었건만. ― 469

에필로그: 2009년 11월 ― 486


제3권 피의 섬

프롤로그: 2010년 9월: 만남 ― 11

7권 오브제 트루베 ― 23
1장 굉장히 위험한 맹독. ― 25
2장 필요한 건 다 있다. ― 50
3장 무언의 기도에 대한 응답. ― 62
4장 지극히 인간적인 행위. ― 71
5장 유일한 치료법. ― 82
6장 흥미로운 현상. ― 93
7장 살고 싶으냐? ― 102
8장 나를 인간으로 지탱해 주는 유일한 존재. ― 111
9장 최종 조치. ― 119
10장 내가 바로 그 사람. ― 133
11장 내 볼일에 대해 뭘 알지? ― 155
12장 이 세상 최고의 괴물. ― 171

8권 유배 ― 181
13장 우리와의 거리. ― 183
14장 보이지 않는 것. ― 201
15장 지금 당신이 보는 것이 신이 보는 것이다. ― 221
16장 잠자코 듣기나 해라. ― 233
17장 너무 늦었어. ― 243
18장 우리 중에 최고. ― 248
19장 전혀 좋을 게 없을 거다. ― 278
20장 나는 빛을 섬기기로 했다. ― 296
21장 만나서 반갑소. ― 305
22장 기꺼이 죽겠소. ― 316

9권 다스 웅게오이어 ― 327
23장 내 이름은 펠리노어 이그재비어 워스롭. ― 329
24장 맹목적인 신념. ― 338
25장 드비파 수크하다라. ― 353
26장 우리가 하는 일의 본질. ― 359
27장 흥미로운 딜레마. ― 371
28장 베네치아의 문제. ― 390
29장 네가 있기 전에도 나는 존재했었고. ― 409
30장 다시 데리러 오마. ― 428
31장 버림받은 거냐? ― 441
32장 윌 헨리에게 주시오. ― 456

10권 티포엔스 ― 465
33장 우리의 유일한 희망. ― 467
34장 말하지 않는 게 더 나은 것들도 있단다. ― 475
35장 자비로우신 주님의 진노. ― 486
36장 굉장한 일이 아니냐? ― 494
37장 아직 늦지 않았어. ― 506
38장 그분이 하시는 일을 충실히 기록하는 자. ― 516
39장 어떻게 생겼나? ― 537
40장 나는 똑바로 서 있네. ― 548
41장 죽음의 천사. ― 561
42장 인간적인 것. ― 574
43장 내가 의도한 가르침이 아니었다네. ― 585
44장 별똥별. ― 602

에필로그 ― 613


제4권 최후의 내리막길

감사의 말 ― 9
편집자의 말 ― 13

11권 주데카 ― 17
1곡 ― 19
하나 ― 21
둘 ― 24
셋 ― 30
2곡 ― 45
하나 ― 47
둘 ― 50
셋 ― 55
넷 ― 61
다섯 ― 62
여섯 ― 66
3곡 ― 71
하나 ― 73
둘 ― 77
셋 ― 87
넷 ― 91
다섯 ― 98
여섯 ― 103
4곡 ― 107
하나 ― 109
둘 ― 114
셋 ― 118
5곡 ― 121
하나 ― 123
둘 ― 125
셋 ― 130
넷 ― 135
다섯 ― 140

12권 아르카디아 ― 145
1곡 ― 147
하나 ― 149
둘 ― 150
셋 ― 154
넷 ― 162
2곡 ― 171
하나 ― 173
둘 ― 177
셋 ― 180
넷 ― 184
다섯 ― 187
여섯 ― 188
3곡 ― 191
하나 ― 193
둘 ― 202
셋 ― 206
넷 ― 212
다섯 ― 214
여섯 ― 223
4곡 ― 239
하나 ― 241
둘 ― 247
셋 ― 248
넷 ― 254
다섯 ― 258
여섯 ― 263

13권 파라디조 ― 271
1곡 ― 273
하나 ― 275
둘 ― 278
셋 ― 284
넷 ― 293
다섯 ― 307
2곡 ― 315
하나 ― 317
둘 ― 324
셋 ― 331
넷 ― 334
다섯 ― 339
3곡 ― 341
하나 ― 343
둘 ― 353
셋 ― 361
4곡 ― 365
하나 ― 367
둘 ― 375
셋 ― 382
넷 ― 385
다섯 ― 392

에필로그 ― 396